

2025. 10. 20

햇살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어르신들의 머리를 깔끔하고 단정하게 유지해드리기 위해
한 달에 한번 이미용을 진행하고 있답니다~^_^

휠체어가 낮아 불편한 자세에서도 어르신들의 머리를 정성껏 다듬어 주시는 봉사자 선생님들

오늘은 오전 시간에만 무려 22분의 햇살 어르신들이 미용을 받으셨어요!



미용을 마치고 병동으로 돌아가시기 전, 대기 중이던 어르신들을 본 원장님께서
어르신들도 “원장님~ 저 머리 예쁘죠?” 하시며 웃음꽃이 활짝 피었어요
이상 어르신들의 신체 청결 및 기분 전화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
마스크는 사진 촬영 시 잠시 벗고 촬영했습니다.